함형태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, 1992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해 한누리투자증권, 신영증권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메리츠종금증권 금융투자사업본부장을 지냈다.
함 본부장은 약 25년동안 금융업계에 종사하면서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업적을 이룬 IB 업계의 베테랑이란 설명이다. ECM DCM M&A 등 전통적인 IB업무 뿐 아니라 PEF, 국내 및 해외 부동산 투자 등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.
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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